태풍·폭염에 내각총리 기상수문국 점검…'체육 우표'도 발행 [데일리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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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폭우, 폭염 등 계속되는 재해성 기후에 김덕훈 북한 내각총리가 기상수문국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1면에서 김덕훈 내각총리가 기상수문국을 찾아 "재해성 기상 현상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기상예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보장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2면에서는 개성시 여러 지역에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모자이크 벽화가 들어섰다면서 준공식 진행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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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태풍과 폭우, 폭염 등 계속되는 재해성 기후에 김덕훈 북한 내각총리가 기상수문국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1면에서 김덕훈 내각총리가 기상수문국을 찾아 "재해성 기상 현상에 대처할 수 있도록 기상예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보장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2면에서는 개성시 여러 지역에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모자이크 벽화가 들어섰다면서 준공식 진행 소식을 전했다.
3면은 제대군인들과의 사업을 강조했다. 신문은 "언제인가 강냉이가공장에서 일하는 한 제대군인 종업원이 가정적 애로가 제기되어 일에서 마력을 내지 못하고 있을 때 초급당 일꾼은 자신이 직접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 줌으로써 그가 혁명 과업 수행에 전심할 수 있게 했다"면서 제대군인이 핵심적 역할을 다하도록 이끌어 주자고 언급했다.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전국대항군중체육대회-2023'의 일부 경기 종목들을 반영한 새 우표 발행 소식과 전국 학생소년들이 묘향산과 칠보산에서 진행하고 있는 '6월2일야영' 소식은 4면에서 보도했다.
5면은 질 좋은 소비품 생산을 강조했다. 신문은 "인민생활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는 당의 뜻을 받들고 8월3일인미소비품생산운동을 전 군중적으로 힘 있게 벌여나가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6면은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체결일·7월27일) 70주년을 맞아 지난달 21일 멕시코에서 라틴아메리카 지역 인터넷토론회 '주체조선의 승리의 전통'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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