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열애 인정 전 '밀수' 시사회 나란히 참석 '눈길'

영화 '밀수' VIP 시사회에 참석한 블랙핑크 지수, 배우 안보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지수, 배우 안보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최근 '밀수'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다.

지난 7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VIP 시사회에는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등이 참석했다.

지수, 안보현은 당시 열애를 인정하기 전으로, 시사회 역시 각각 참석했다. 이날 지수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안보현은 녹색 셔츠에 검정 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블랙핑크 지수와 안보현은 3일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됐다. 이들은 최근 열애를 시작했으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