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폭염 대응 종합대책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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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익산시가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달 28일 폭염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3개 반 51명으로 폭염 T/F팀을 구성하고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종합상황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집중호우에 이은 폭염으로 많은 지역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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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익산시가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달 28일 폭염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3개 반 51명으로 폭염 T/F팀을 구성하고 유관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종합상황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보행자가 많은 시내 곳곳에 스마트 그늘막 18곳 등 모두 167개의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기관과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500곳을 가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또 재난도우미 담당제를 통해 독거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의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집중호우에 이은 폭염으로 많은 지역에도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고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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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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