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뷰티템은 바로 이것, ‘립 펜슬’
2023. 8. 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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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한 입술은 물론 큰 입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면서, 립 제품도 그냥 바르지 않는다.
바로 '립 펜슬'을 활용해 입술 구각을 좀 더 크게 잡아 입이 커 보이고 입꼬리가 올라가게 해 보이는 것은 물론, 입술 산 부분과 입술 아래쪽도 립 펜슬로 스머징해 입술이 좀 더 크고 도톰해 보이게 만드는 것이 트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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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통한 입술은 물론 큰 입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면서, 립 제품도 그냥 바르지 않는다.
바로 ‘립 펜슬’을 활용해 입술 구각을 좀 더 크게 잡아 입이 커 보이고 입꼬리가 올라가게 해 보이는 것은 물론, 입술 산 부분과 입술 아래쪽도 립 펜슬로 스머징해 입술이 좀 더 크고 도톰해 보이게 만드는 것이 트렌드다.
유행은 돌고 돈다고 했던가. 엄마들의 아이템이었던 립 펜슬이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태어나 많은 이들의 메이크업 필수템, 파우치 속에 꼭 있어야 하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활용법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현재 청담에서 가장 핫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인플루언서 혜림쌤은 브라운 계열의 컬러로 입술 라인을 자연스럽게 쉐딩 해주며 오버 립라인을 연출했다. 피부 컬러와 입술 컬러 사이에 자연스럽게 안착 돼 동동 뜨지 않으며, 입술을 자연스럽게 확장한 듯한 착시 효과를 주기에 제격이다. 스머징 한 뒤 자연스럽게 컬러를 발라주면 완성.
립 펜슬을 입술에만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그야말로 경기도 오산.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처럼 애교살에 활용하기에도 좋은 방법이다. 일단 메이크업을 하며 한껏 웃어 애교살이 나오게 한 뒤, 애교살 아랫부분에 립 펜슬을 슥슥 그어주면 애교살이 좀 더 통통해 보인다. 얼굴에 입체감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 눈이 아래로 더 커 보여 중안부가 짧아 보이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이렇게 립 펜슬로 음영을 준 뒤 애교살 부분에 밝은 컨실러를 바르거나 평소 좋아하는 컬러의 펄 섀도를 발라주면 완성.
유튜브 채널 ‘개코의 오픈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롬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민새롬은 본인의 브랜드의 새로운 립 펜슬을 론칭하며 대세 아이템인 립 펜슬의 컬러를 고르는 법과 어울리는 컬러 매칭 등을 소개했다. 착색을 가리고 싶은 사람, 평소 가지고 있는 립 컬러와 조화로운 컬러가 필요한 사람, 오버립을 그리거나 입술 라인 교정이 중요한 사람 등 다양한 니즈에 따라 고르는 방법을 선보였으니 파우치 속에 새로운 립 펜슬이 필요하다면 참고할 것.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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