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미미, 임용고시 도전하고 싶다 ‘깜짝’…유빈 브레인 조건(철파엠)

[뉴스엔 이슬기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유빈의 머리를 부러워했다.

8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오마이걸 유빈, 미미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서로 바꾸어 살 수 있다면 해보고 싶은 것 있냐"라는 질문을 전했다.

유빈은 "제가 옛날에는 디저트를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단 걸 못 먹는다. 그런데 미미 언니는 아직도 잘 먹는다. 언니처럼 하루종일 먹어보고 싶다"라고 했다.

미미는 "유빈이의 브레인을 받을 수 있는 거냐. 수능을 한번 쳐보고 싶다. 유빈이의 뇌로 수능 보고 임용고시 보고 싶다. 유빈이는 문제집을 취미로 푼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유빈은 "집에 있는 걸 푼다"며 "최근에는 한글 문제집을 풀었다"고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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