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주몽’ 최완규 작가와 손잡고 ‘올인2’ 제작

이선명 기자 2023. 8. 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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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드라마 ‘올인1’을 쓴 작가 최완규와 MOA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류드라마의 부흥을 이끈 ‘허준’, ‘주몽’, ‘아이리스’, ‘종합병원’, ‘야망의전설’ 등을 쓴 최완규 작가와 함께 케이팝모터스는50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올인2’를 글로벌시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황요섭 케이팝모터스 총괄회장(왼쪽)과 김영준 보민엔터테인먼트 대표



‘올인2’(가제 Not Over)는 현재 4부작의 시나리오를 마친상태이며, 내년 상반기에 넷플릭스 등에 방영예정이다.

황회장은 ‘올인2’의 제작사인 주식회사 보민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준)와 함께 국내 초특급 남자배우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공모를 통해 신인 여배우를 발굴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주연 여배우로 성장시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드라마 ‘올인2’는 제주도에 촬영세트장 설치를 할 수 있는 대지를 준비했고, 제주특별자치도 및 전주시에서 촬영유치협조를 하겠다는 공문을 받았다.

한편 케이팝모터스는 내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전세계 기후협약국가 84개국에 15,550개의 대규모 전시판매장 설치에 나서며 내년 하반기 내에 세계증권시장의 주무대인 나스닥(NASDAQ)증권시장에 상장을 중비중이다.

케이팝모터스는 이를 위하여 이미 대한민국 11개소 미국 일본지역 15개소, 동남아 15개소에 대규모 전시판매장 준비를 위하여 일부 부동산매입 및 개발을 진행중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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