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창덕궁 후원 풍경
2023. 8.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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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다.
이날 고궁은 무료입장이다.
그런 이유에서 마음 맞는 친구 몇 명이 고궁 탐방을 하고 있다.
고궁은 무료입장이지만 후원은 무료입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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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다.
이날 고궁은 무료입장이다.
그런 이유에서 마음 맞는 친구 몇 명이 고궁 탐방을 하고 있다.
해설사의 유창한 설명은 듣고 또 들어도 늘 처음 듣는 말처럼
기억나는 것은 별로 없다.
그래도 얼굴 보는 것이 즐거워 꾸준히 진행 중이다.
고궁은 무료입장이지만 후원은 무료입장이 아니다.
경로 우대도 없다.
정시에 입장하면 문 잠그는 규칙 지키는 것이 좋아서
일 년에 두 번 가는 후원.
우리의 역사, 유물, 모든 게 잘 보존되고 지켜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진가 신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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