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폐기물처리업체 화재…인명 피해 없어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3. 8.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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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4시 53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 한 폐기물처리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장비 23대, 소방력 53명을 동원해 3시간 만인 오전 7시 55분쯤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원자재 우드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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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4시 53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읍 한 폐기물처리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장비 23대, 소방력 53명을 동원해 3시간 만인 오전 7시 55분쯤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원자재 우드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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