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14명 마을에 배치해 폭염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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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3일 온열질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마을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을 투입, 예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14명이 마을을 하나씩 맡아 주민들에게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수분 섭취 등 행동요령을 알린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 안전망으로 지역사정에 밝은 각종 주민협의체 위원, 이·통장, 수도가스 검침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다.
또 행복설계사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1인가구을 찾아 건강을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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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성주군은 3일 온열질환자 발생을 막기 위해 마을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을 투입, 예방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14명이 마을을 하나씩 맡아 주민들에게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수분 섭취 등 행동요령을 알린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 안전망으로 지역사정에 밝은 각종 주민협의체 위원, 이·통장, 수도가스 검침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다.
또 행복설계사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1인가구을 찾아 건강을 체크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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