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내달 '레트로 슈퍼콘서트'로 5년 만에 무대

이태수 2023. 8. 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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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풍미한 힙합 듀오 지누션이 5년 만에 무대에 선다.

공연 주최사 골든이엔엠은 지누션이 다음 달 23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인 서울'에 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지누션 두 멤버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은 지난 2018년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이후 5년 만이다.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인 서울'에는 지누션 외에 김완선, 룰라, 디바, 태사자, 더크로스, 이하늘, 김성수, 양준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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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룰라·태사자 등 출연
지누션 [골든이엔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1990년대를 풍미한 힙합 듀오 지누션이 5년 만에 무대에 선다.

공연 주최사 골든이엔엠은 지누션이 다음 달 23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인 서울'에 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지누션 두 멤버가 함께 무대를 꾸미는 것은 지난 2018년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이후 5년 만이다.

지누션은 1997년 데뷔해 엄정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말해줘', '에이요'(A-YO), '전화번호' 등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 인 서울'에는 지누션 외에 김완선, 룰라, 디바, 태사자, 더크로스, 이하늘, 김성수, 양준일이 출연한다.

10월 28일에는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도 '2023 레트로 슈퍼콘서트'가 열린다. 대구 공연에는 룰라, 채연, 이재훈, 김원준, 소찬휘, 디바, 영턱스클럽 등이 무대에 오른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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