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환자 존중 친절 문화 확산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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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은 최근 암센터 대강당에서 '환자 존중 친절 문화 확산 캠페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병원은 노사 화합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직원과 고객이 모두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김연수 진료지원부장은 "노사 상생과 화합을 통해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면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이 된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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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최근 암센터 대강당에서 ‘환자 존중 친절 문화 확산 캠페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장호 의료원장, 조혜진 노조 지부장, 김문수 전략지원본부장, 박근용 진료부원장, 김덕중 행정부원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병원은 노사 화합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직원과 고객이 모두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특히 의료서비스 개선을 통해 환자 경험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김연수 진료지원부장은 “노사 상생과 화합을 통해 직원이 행복한 병원을 만들면 환자가 만족하는 병원이 된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배 원장은 “병원이 개원한 지 23년이 넘었는데 해가 갈수록 고객을 가족같이 대하는 마음이 커지는 것 같다”라며 “지역사회에서 보내주는 신뢰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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