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7일째 폭염경보…동해안 열대야 지속

류재현 2023. 8. 3. 10: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울릉도·독도에 폭염주의보가, 대구와 나머지 경북 전역에 7일째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영천과 경산, 경주 37도, 대구와 예천, 포항 36도 등 33에서 3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더 높겠습니다.

오후 들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지겠지만, 비가 그치면 기온은 또 오르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곳곳에서 최저기온이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예상되는 가운데, 포항과 울릉도는 최근 일주일 새 열대야가 6번 기록됐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