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퍼포먼스도 비주얼도 역대급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크타임' 우승팀인 그룹 VANNER(배너)가 새 앨범의 일부를 공개했다.
배너는 3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의 앨범 샘플러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매회 열정적이고 강렬한 무대로 연이은 호평과 함께 '피크타임'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를 굳건히 한 배너가 우승 이후 선보이는 첫 앨범이기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인 그룹 VANNER(배너)가 새 앨범의 일부를 공개했다.
배너는 3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치(VENI VIDI VICI)’의 앨범 샘플러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배너는 암흑 속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다. 클로즈업 샷으로 드러난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은 어둠과 대비되며 감각적인 연출을 만들어내 이어질 장면들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이어 멤버들의 짙은 보이스와 함께 클래식한 무드의 자막으로 공개돼 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우리의 새로운 날을 위한 시간이다(It’s time for our brand new day.)”, “우리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이 순간(The moment we gaze at the same place)” 등의 해당 자막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I’m your”이라는 문구와 함께 멤버들 5인의 완전체 실루엣이 드러난 직후 “performer”의 단어가 강렬하게 강조되며 영상이 끝나 전 세계 팬들은 ‘역대급 엔딩’이라며 열렬한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배너는 지난해 2월 발매한 싱글 ‘Take off’의 타이틀 곡 ‘Rollin’을 통해 상쾌한 에너지의 퍼포먼스로 청량한 매력을 드러내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너는 지난 2월 종합편성채널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매회 열정적이고 강렬한 무대로 연이은 호평과 함께 ‘피크타임’ 우승을 거머쥐며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를 굳건히 한 배너가 우승 이후 선보이는 첫 앨범이기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환상적인 퍼포머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 배너는 오는 4일 트랙리스트,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개별 및 그룹 콘셉트 포토를 두 가지 종류로 공개하는 등 연이은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배너의 첫 번째 미니앨범 '베니 비디 비치'는 오는 2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