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하이오티`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위

박순원 2023. 8. 3.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건설은 자사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와 스마트홈 시스템 'Hi-oT(하이오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평가에서 '공동주택'과 '스마트홈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하이오티 시스템과 연동된 '보이스홈'은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적용한 자체 음성 인식시스템으로 입주민에게 더욱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오티 앱 <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자사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와 스마트홈 시스템 'Hi-oT(하이오티)'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평가에서 '공동주택'과 '스마트홈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평가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006년 출시 이후 전국서 25만 가구가 분양됐다. 국내 최초로 전 단지 범죄예방환경(CPTED) 설계를 적용한 안심 아파트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과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이스홈' 아파트 구현까지 차별화된 기술과 품질을 제공한다.

특히 층간소음 최적화 기술인 'H사일런트홈'은 지난해 8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국토교통부 인정기관 LH 품질시험인정센터로부터 경량 및 중량 충격음 모두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정서를 획득한 바 있다.

현대건설은 또 스마트 주거공간에 대한 다양한 수요와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입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H 시리즈' 상품을 개발 중이다. 현대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홈 IoT 플랫폼인 하이오티와 빌트인 음성인식 시스템 '보이스홈'을 제공한다.

하이오티 시스템은 가구 내 빌트인 기기와 IoT기능이 탑재된 가전제품이 하나로 연결해 관리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와 공동 현관문까지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하이오티 시스템과 연동된 '보이스홈'은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적용한 자체 음성 인식시스템으로 입주민에게 더욱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이 밖에 자동차와 통신사 플랫폼을 연동한 홈투카·카투홈, 액티브하우스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