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안보현, 열애 초고속 인정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길"

강내리 2023. 8. 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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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 씨와 배우 안보현 씨가 열애설을 초고속으로 인정했다.

지수 씨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3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안보현 씨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공통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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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 씨와 배우 안보현 씨가 열애설을 초고속으로 인정했다.

지수 씨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3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안보현 씨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공통된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지수 씨와 안보현 씨가 열애를 시작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이 각자 월드 투어와 드라마, 예능 일정 등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지수 씨와 안보현 씨가 연기, 노래, 패션까지 공통 분모가 많아 가까워졌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성숙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수 씨는 2016년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JTBC '설강화'로 연기자 데뷔를 마쳤다. 안보현 씨는 2007년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골든 크로스', '이태원 클라쓰', '유미의 세포들' 등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7살이다.

[사진출처 = OSE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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