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만에 누적 입장객 1만명 돌파한 홍천물놀이장.. 개장 이래 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장 한달을 맞는 홍천 물놀이장이 1만명의 누적 입장객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 7월1일 개장해 8월1일까지 입장한 이용객은 1만11명으로 2020년 물놀이장 개장이후 단일누적 최대 입장객을 갱신했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침이 변경되면서 동시 입장객수가 확대되고 지역 제한이 없어졌으며 장마 뒤 폭염 등의 영향과 접근의 편리성으로 주말 이용객이 확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개장 한달을 맞는 홍천 물놀이장이 1만명의 누적 입장객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홍천군에 따르면 지난 7월1일 개장해 8월1일까지 입장한 이용객은 1만11명으로 2020년 물놀이장 개장이후 단일누적 최대 입장객을 갱신했다.
입장객 분포를 보면 성인 4595명, 청소년 379명, 어린이 2813명, 만 6세이하 2224명 등의 어린이와 부모들이 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침이 변경되면서 동시 입장객수가 확대되고 지역 제한이 없어졌으며 장마 뒤 폭염 등의 영향과 접근의 편리성으로 주말 이용객이 확대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물놀이장을 운영하는 박성근 한국레포츠협회 대표는 “물놀이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