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볼보·렉서스 제치고 수입차 3위 복귀…BMW 두달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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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두 달 연속 월간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아우디는 넉 달만에 판매량 3위에 복귀했다.
브랜드별로 BMW가 5931대로 지난달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아우디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볼보·렉서스에 차례로 3위를 내줬다가 넉 달 만에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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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BMW가 두 달 연속 월간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아우디는 넉 달만에 판매량 3위에 복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일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1138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6월) 2만6756대보다 21% 줄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1.3% 감소했다. 7월까지 누적대수는 15만182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다.
브랜드별로 BMW가 5931대로 지난달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가 5394대로 뒤를 이었다. 아우디는 1504대를 판매해 3위를 기록했다. 아우디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볼보·렉서스에 차례로 3위를 내줬다가 넉 달 만에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볼보 1409대, 폭스바겐 1195대, 렉서스 1088대, 포르쉐 953대, 미니 798대, 도요타 622대, 쉐보레 539대 등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이 9068대(42.9%)로 가장 많이 팔렸고, 하이브리드 6692대(31.7%), 디젤 2311대(10.9%), 전기 2077대(9.8%), 플러그인하이브리드 990대(4.7%) 순으로 집계됐다.
7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비엠더블유 520(886대), 메르세데스-벤츠 E250(655대), 렉서스 ES300h(568대) 순이다.
dahye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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