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5m 폭포수 아래서 더위 사냥하는 피서객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면서 더위를 피해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수락폭포는 15m 높이의 기암괴석 사이로 끊임없이 폭포수가 쏟아지는 일명 '물맞이 폭포'로 여름철이면 더위를 피해 폭포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근 주민들이 농사일을 마치고 농한기로 접어들 때 허리통증, 신경통 등을 다스리고 더위를 피했던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관광객들도 폭포를 찾고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3일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면서 더위를 피해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수락폭포는 15m 높이의 기암괴석 사이로 끊임없이 폭포수가 쏟아지는 일명 '물맞이 폭포'로 여름철이면 더위를 피해 폭포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근 주민들이 농사일을 마치고 농한기로 접어들 때 허리통증, 신경통 등을 다스리고 더위를 피했던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관광객들도 폭포를 찾고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