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5m 폭포수 아래서 더위 사냥하는 피서객들

서순규 기자 2023. 8. 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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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면서 더위를 피해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수락폭포는 15m 높이의 기암괴석 사이로 끊임없이 폭포수가 쏟아지는 일명 '물맞이 폭포'로 여름철이면 더위를 피해 폭포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근 주민들이 농사일을 마치고 농한기로 접어들 때 허리통증, 신경통 등을 다스리고 더위를 피했던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관광객들도 폭포를 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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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수락폭포 피서객들 줄이어
3일 가마솥 더위를 피해 수락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15m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구례군 제공)2023.8.3/

(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3일 가마솥 더위가 계속되면서 더위를 피해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수락폭포는 15m 높이의 기암괴석 사이로 끊임없이 폭포수가 쏟아지는 일명 '물맞이 폭포'로 여름철이면 더위를 피해 폭포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근 주민들이 농사일을 마치고 농한기로 접어들 때 허리통증, 신경통 등을 다스리고 더위를 피했던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관광객들도 폭포를 찾고있다.

3일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더위를 피해 수락폭포를 찾은 피서객들이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 사냥을 하고 있다(구례군 제공)2023.8.3/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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