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가세로 군수, 지역 수리계장들과 현안 논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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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충남 태안군수는 3일 태안교육문화센터에서 지역 수리계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수리계 현안을 논의했다.
논농사에 필요한 보와 수로를 자치적으로 관리하는 수리 공동체 수리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남 태안군은 전날 태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 마을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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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는 3일 태안교육문화센터에서 지역 수리계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수리계 현안을 논의했다.
논농사에 필요한 보와 수로를 자치적으로 관리하는 수리 공동체 수리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가 군수가 직접 만남을 제안해 성사됐다.
이날 ▲간이수문 설치 및 배수로 확장 ▲저수지 정비 ▲플륨관 설치 ▲역류방지갑문 신설 등 3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돼 군은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태안군 마을대학 개강식
충남 태안군은 전날 태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 마을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태안군공동체통합지원센터 주관 마을대학 프로그램으로 주민주도형 마을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한 마을 주민들의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례교육으로 각 마을별 차별화된 사업 발굴의 계기를 마련하고 리더 및 주민들 의식 화로 지속가능한 마을을 위한 상향식 마을 만들기를 유도, 의미가 크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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