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화보] 폭염 속 소나기 같은 “워터밤 여신” 권은비의 시원한 ‘더 플래시 (The Flash)’

가수 권은비가 2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더 플래시’를 부르고 있다. 2023. 8. 2.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성보람기자]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서머퀸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최근 권은비는 걸그룹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진 워터밤 무대가 재조명되며 화제 만발이다.

그의 떠오르는 인기에 힘입어 미니 3집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는 두 번의 역주행 기적을 이루기도 했다.

출처ㅣ권은비 채널

출처ㅣ권은비 채널

올여름 대세 권은비가 2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더 플래시(The Flash)’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더 플래시(The Flash)’는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잠재워 줄 강렬하고 글래머러스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총 3가지 장르로 구성된 서머 시즌 앨범이다.

무더위 속 ‘쿨’한 그의 모습은 에어컨이 따로 없다.

올여름 꽉잡은 서머퀸

섹시한 손끝과 강렬한 눈빛

무더위 비켜!

‘핫’한 권은비의 ‘쿨’한 무대

파도처럼 시원한 미소

상큼하게 “사랑해요”

달콤한 손키스

양손을 빙글빙글 돌리며 내려와

손가락 “까딱” , 이게 바로 ‘더 플래시’의 포인트 안무!

권은비의 역주행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미디어 쇼케이스 2022. 10. 12. 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 발매 기념 쇼케이스 2022. 4. 4. 사진l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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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 기자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