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 "초거대 AI, SM 버츄얼 휴먼에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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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 대표는 3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브레인의 AI(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을 SM의 버추얼 휴먼에 접목할 수 있다"며 "팬 플랫폼 사업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 JYP 등이 디어유를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해 여러 계획을 실행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배 투자총괄 대표는 "지난 7월 초 SM이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 설립해 멀티 레이블 전략에 기반한 구조를 구축했고 향후 퍼블리싱 회사에 소속된 작사가, 작곡가들과 함께 다른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시너지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플랫폼 앨범 제작, 차기 아티스트 육성, 기존 IP(지식재산권) 협력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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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 대표는 3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브레인의 AI(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을 SM의 버추얼 휴먼에 접목할 수 있다"며 "팬 플랫폼 사업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SM, JYP 등이 디어유를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키우기 위해 여러 계획을 실행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배 투자총괄 대표는 "지난 7월 초 SM이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 설립해 멀티 레이블 전략에 기반한 구조를 구축했고 향후 퍼블리싱 회사에 소속된 작사가, 작곡가들과 함께 다른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시너지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플랫폼 앨범 제작, 차기 아티스트 육성, 기존 IP(지식재산권) 협력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카카오엔터와 SM 북미 통합법인을 설립한 것은 북미에서의 성공이 유럽과 남미지역으로 이어지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국내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에서 한 단계 발전시켜 K팝 육성 시스템을 글로벌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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