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컴투스 "매출 비중 57%가 해외…북미·아시아·유럽 순"

박소은 기자 2023. 8. 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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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는 전체 매출 중 해외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절반을 넘는다고 밝혔다.

남재관 컴투스 경영전략 부문장은 3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통적으로 해외매출 비중이 높은 '서머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니즈 워: 크로니클', 야구 게임 출시로 약 1226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 비중은 국내 43%, 해외 57%로 해외가 더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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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컴투스(078340)는 전체 매출 중 해외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절반을 넘는다고 밝혔다. 매출 발생 국가도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재관 컴투스 경영전략 부문장은 3일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전통적으로 해외매출 비중이 높은 '서머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서머니즈 워: 크로니클', 야구 게임 출시로 약 1226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 비중은 국내 43%, 해외 57%로 해외가 더 크다"고 말했다.

이어 "북미 28%, 아시아 16%, 유럽 10% 순의 고르고 안정된 비중을 가져가고 있다"며 "해외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이는 게 당사의 큰 레버리지로 향후에도 지속 성과를 거두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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