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갈릭 비프버거의 귀환…맥도날드, 창녕갈릭 버거 2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도날드는 창녕 햇마늘을 통째로 갈아 넣은 '창녕 갈릭 비프 버거'와 '창녕 갈릭 치킨 버거' 등 창녕 갈릭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창녕 갈릭 비프 버거는 두툼한 쇠고기 패티 2장에 100% 국내산 창녕 햇마늘을 통째로 갈아 넣은 마늘 토핑과 아이올리 소스(마늘과 올리브유 혼합)를 더한 메뉴다.
올해 처음 소개되는 '창녕 갈릭 치킨 버거'에도 창녕 마늘로 만든 토핑과 아이올리 소스가 동일하게 사용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맥도날드는 창녕 햇마늘을 통째로 갈아 넣은 ‘창녕 갈릭 비프 버거’와 ‘창녕 갈릭 치킨 버거’ 등 창녕 갈릭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첫 출시 당시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킨 ‘창녕 갈릭 비프 버거’는 한 달간 약 160만 개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판매가 끝난 뒤 재출시 요청이 빗발쳐 재출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창녕 갈릭 비프 버거는 두툼한 쇠고기 패티 2장에 100% 국내산 창녕 햇마늘을 통째로 갈아 넣은 마늘 토핑과 아이올리 소스(마늘과 올리브유 혼합)를 더한 메뉴다. 쇠고기 본연의 육즙, 창녕 마늘 특유의 알싸함, 양상추를 비롯한 토마토, 치즈 등의 재료가 어우러지는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올해 처음 소개되는 ‘창녕 갈릭 치킨 버거’에도 창녕 마늘로 만든 토핑과 아이올리 소스가 동일하게 사용됐다. 통닭다리살로 만든 케이준 치킨 패티가 들어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살아있어 씹는 재미가 있다. 특히 마늘 토핑, 아이올리 소스가 치킨 패티의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배가시켰다는 설명이다.
창녕 갈릭 버거 2종은 전국 맥도날드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창녕 갈릭 비프 버거는 단품 7400원, 세트 8900원이며, 창녕 갈릭 치킨 버거는 단품 8100원, 세트 9600원, 맥런치 시간에는 세트 메뉴를 8900원에 즐길 수 있다.
김혜미 (pinns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장 쇼킹했던 건"...잼버리 대원 학부모 '분통'
- '꿈의 물질' 상온 초전도체 소식에 美·中 테마주도 들썩들썩
- 日 가고시마로 방향 급선회한 태풍 '카눈…한반도로 향할까
- 아내가 성관계 거절하자…지적장애 친딸 강제추행
- 몇 번이고 성폭행…“피로 회복제야” 졸피뎀 건네고 이뤄졌다
- "목숨 걸고 뛰었다" 검단신도시 점령한 들개 무리들
- [단독]'성희롱 신고' 직원 되레 해고...노동위, 대웅제약 관계사 조사 착수
- 장애아 키워낸 나경원, ‘주호민 사건’에 보인 입장은
- 20㎝ 흉기 들고 주택가 터벅터벅…8만원 내고 풀려나
- 임산부, 독립을 위해 폭탄을 들다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