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집행부의 정책 제안과 비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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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회가 지난 1일 정책지원관 2명을 임용하는 등 모두 5명의 정책지원관 구성을 완료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천구의회는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인 정책지원관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의회의 정책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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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회가 지난 1일 정책지원관 2명을 임용하는 등 모두 5명의 정책지원관 구성을 완료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천구의회는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인 정책지원관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의회의 정책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 정책지원관들은 임용식 후에는 4일에 걸쳐 금천구의회의 현황 및 정책지원관의 업무 전반에 대해 실무 적응 교육 및 관내 주요시설 방문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용술 의장은 “정책지원관 채용이 완료된 만큼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에 크게 이바지하여 한층 강화된 주민자치가 이뤄질 것”이라면서 “금천구의회가 정책지원관들과 함께 9대 의회 의정활동의 양적·질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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