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영관광지 '만족' 87.8%.. 재방문도 높아
제주방송 안수경 2023. 8. 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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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영관광지에 대한 관람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귀포시가 지난 한 달 동안 천지연 폭포와 정방폭포, 주상절리대 등 공영관광지 6곳을 방문한 관람객 1,5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공영관광지에 대해 만족한단 응답이 87.8%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공영관광지로는 천지연폭포가 꼽힌 가운데 편의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응답자 31%가 쉼터 부족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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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공영관광지에 대한 관람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귀포시가 지난 한 달 동안 천지연 폭포와 정방폭포, 주상절리대 등 공영관광지 6곳을 방문한 관람객 1,5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공영관광지에 대해 만족한단 응답이 87.8%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차례 이상 재방문한 관람객이 855명으로 절반이 넘었고, 이 가운데 4차례 이상 방문한 경우도 20%나 됐습니다.
가장 인상 깊은 공영관광지로는 천지연폭포가 꼽힌 가운데 편의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응답자 31%가 쉼터 부족을 선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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