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ICT반도체전자계열..기술사관육성사업 역량강화 캠프

우성덕 기자(wsd@mk.co.kr) 2023. 8. 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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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ICT반도체전자계열이 마련한 ‘기술사관육성사업 역량 강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교수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 ICT반도체전자계열은 대구경북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기술사관육성사업 역량 강화 캠프’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사흘 간 경주일성콘도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자아실현 전략 수립과 미래에 대한 목표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경북기계공고, 금오공고,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등 3개 고교에서 교사 및 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개인의 경쟁력 강화와 커뮤니케이션 기술, 기술사관 육성사업 이해 등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가 특강과 실습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정을 지원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의식 제고와 미래설계를 통한 진로설정은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학생들의 체계적인 목표설정과 창의적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에서 10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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