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복권 '메가 밀리언스' 1등 당첨금 1조 6천억 원으로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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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과 함께 미국 양대 복권 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금이 1조 6천억 원으로 불어났습니다.
지난 1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등 당첨금이 1조 6천250억 원로 늘었는데, 메가 밀리언스 역대 4번째로 큰 금액입니다.
메가 밀리언스 사상 가장 큰 1등 당첨금은 지난 2018년 10월 1조 9천890억 원으로, 올해 1월에는 두 번째로 큰 금액인 1조 7천550억 원의 잿폿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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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과 함께 미국 양대 복권 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금이 1조 6천억 원으로 불어났습니다.
지난 1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1등 당첨금이 1조 6천250억 원로 늘었는데, 메가 밀리언스 역대 4번째로 큰 금액입니다.
1등 당첨금은 30년간 연금처럼 받거나 일시불로 수령할 수도 있는데, 일시불의 경우 절반인 8천128억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가 밀리언스 복권은 숫자 1∼70 사이에서 5개를 선택한 뒤 1∼25중 1개를 추가로 고르는 방식으로 1등 당첨 확률은 3억 260만 분의 1입니다.
메가 밀리언스 사상 가장 큰 1등 당첨금은 지난 2018년 10월 1조 9천890억 원으로, 올해 1월에는 두 번째로 큰 금액인 1조 7천550억 원의 잿폿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파워볼과 통틀어 역대 최대 잭폿은 지난해 11월 파워볼 복권에서 당첨된 2조 6천520억 원이었습니다.
김윤수 기자 yunso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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