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액 5조 돌파

송주오 2023. 8. 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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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7월 말 기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3만3022명, 채무액은 5조479억원 규모라고 3일 밝혔다.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을 통해 7월말 기준 8992명(채무원금 6480억원) 약정을 체결했다.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다.

또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서는 8647명(채무액 5540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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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원금 감면율 70%
중개형 평균 이자율 감면폭 4.5%p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7월 말 기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3만3022명, 채무액은 5조479억원 규모라고 3일 밝혔다.

(자료=한국자산관리공사)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매입형 채무조정을 통해 7월말 기준 8992명(채무원금 6480억원) 약정을 체결했다.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0%다.

또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서는 8647명(채무액 5540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다. 평균 이자율 감면폭은 약 4.5%포인트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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