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서 '농특산품 판매장' 운영

김재수 기자 2023. 8. 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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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11일까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장에서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인 '군산시간여행마을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군산 통합브랜드 '새들군산'과 농특산물‧가공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며, 대야농협과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어울림이 참여해 쌀, 누룽지, 콩 가공품, 곡물 시리얼 등에 대한 시식과 판매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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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158개 참가국에 쌀, 누룽지 등 농특산품 홍보
전국 군산시가 새만금 잼버리에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을 운영한다.(군산시 제공) 2023.8.3/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11일까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행사장에서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인 '군산시간여행마을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군산 통합브랜드 '새들군산'과 농특산물‧가공품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며, 대야농협과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어울림이 참여해 쌀, 누룽지, 콩 가공품, 곡물 시리얼 등에 대한 시식과 판매가 이뤄진다.

홍보·판매장은 참가자와 일반 관광객 모두 출입 가능한 잼버리 델타 구역에 마련됐으며, 참가국 158개국의 청소년과 관계자, 관광객 등 4만여명에게 군산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건강한 먹거리를 알리게 된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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