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시, ‘진주생활가이드’ 책자 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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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3일 타시·군에서 진주시 관내로 전입한 시민들을 위해 진주시 일반현황과 시책정보를 담은 '진주생활가이드' 책자 50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진주생활가이드 책자는 다양한 생활정보 및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진주시 기본현황, 생활안내, 지역경제, 복지제도, 도서관, 교통, 보건, 체육, 문화관광 등 10개 분야로 나눠 한 권에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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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3일 타시·군에서 진주시 관내로 전입한 시민들을 위해 진주시 일반현황과 시책정보를 담은 ‘진주생활가이드’ 책자 50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진주생활가이드 책자는 다양한 생활정보 및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쉽게 전달하기 위해 진주시 기본현황, 생활안내, 지역경제, 복지제도, 도서관, 교통, 보건, 체육, 문화관광 등 10개 분야로 나눠 한 권에 담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사업안내와 함께 세부사업별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 방법, 문의처 등이 자세히 기재되어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진주’에 맞게 생애주기별 복지제도를 정리해 시민들이 자신에게 맞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진주생활가이드는 읍·면 사무소 및 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여 전입신고 시 배부할 예정이다.
◇진주미래인재학습센터, 2023년 해외영어캠프 마쳐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3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2023년 해외영어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 30명이 안전하게 귀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참가자는 8주 이상 미래인재센터 프로그램을 수료한 진주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추첨으로 선정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개최된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참여 학생들은 캐나다 명문 대학인 UBC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에서 3주간 기숙사 생활을 하며 다국적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한편 내년 1월에 예정돼 있는 겨울방학 해외영어캠프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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