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페셜티, 폭우피해 영주시에 성금 3000만원 전달

김진호 기자 2023. 8. 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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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페셜티는 폭우 피해를 입은 경북 영주시에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SK스페셜티의 성금은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 약자 지원 및 호우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이규원 SK스페셜티 사장은 "최근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주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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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SK스페셜티는 폭우 피해를 입은 경북 영주시에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SK스페셜티의 성금은 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 약자 지원 및 호우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

이규원 SK스페셜티 사장은 "최근 집중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주지역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SK스페셜티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동일한 규모로 회사의 기부금이 더해지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행복나눔성금을 조성해 왔다.

이를 활용해 취약계층 지원, 지역인재양성, 탄소감축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주지역 경제활성화와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STAXX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인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앞서 SK그룹은 지난 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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