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힐링 오아시스 물놀이장' 인기몰이···오언석 구청장, 주요 시설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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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연일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봉 힐링 오아시스 물놀이장에 지난달 29일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언석 구청장은 현장에 오랜 시간 머무르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물놀이장 주요 시설물들을 돌아보며 안전 조치사항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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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연일 발길이 끊이지 않는 도봉 힐링 오아시스 물놀이장에 지난달 29일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오언석 구청장은 현장에 오랜 시간 머무르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물놀이장 주요 시설물들을 돌아보며 안전 조치사항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어 현장의 공무원들에게 “주민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봉 힐링 오아시스 물놀이장은 지난 14일부터 성균관대 야구장부지에서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인근 지자체 중 가장 먼저 개장되면서 도봉구민뿐 아니라 인근 구 이용객들도 연일 아이들의 손을 잡고 이곳을 찾고 있다.
구 관계자는 “‘2023 도봉 힐링 오아시스 무료 물놀이장’의 방문객 수는 최근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됨에 따라 평일 1000여명, 주말 2000여명의 많은 가족단위 이용객이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물놀이시설을 매일 수시로 점검하고 매주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물놀이 시설과 부대시설 주변에 20명 이상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도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오는 8월 1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강풍, 폭우 등 기상특보 시에도 임시휴장한다.
김태원 기자 reviva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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