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안보현, 양측 열애 인정…"서로 알아가는 단계"[공식입장]

신영선 기자 2023. 8. 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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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목하 열애 중이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지수와 안보현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역시 "지수와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해외 스케줄이 많은 지수를 고려해 안보현이 일정을 맞췄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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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목하 열애 중이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지수와 안보현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안보현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역시 "지수와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지수는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 호감을 갖고 있다.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라며 디스패치 측에 열애를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해외 스케줄이 많은 지수를 고려해 안보현이 일정을 맞췄다고 전해진다.

한편,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지수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수는 지난 3월 31일 솔로곡 '꽃 (FLOWER)'으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선보였다.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안보현은 1988년생 올해 35살로 지수보다 7살 연상이다.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했으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카이로스'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 '부산촌놈 in 시드니' '백패커' 등 예능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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