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너야?” 아스널 공격 에이스, 부상으로 개막전부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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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제주스가 무릎 부상으로 개막전에 결장 할 예정이다.
제주스는 3일(한국 시각)에 열린 AS모나코와의 프리시즌 에미레이트 컵 경기에서 제외되었으며 아르테타 감독은 제주스의 부상이 '큰 타격'이라며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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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가브리엘 제주스가 무릎 부상으로 개막전에 결장 할 예정이다.
제주스는 3일(한국 시각)에 열린 AS모나코와의 프리시즌 에미레이트 컵 경기에서 제외되었으며 아르테타 감독은 제주스의 부상이 ‘큰 타격’이라며 인정했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3일(한국 시각)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말을 빌려 ‘불행히도 그는 오늘 아침에 약간의 시술을 받았다. 그는 무릎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어 문제를 일으켜 왔고 그것을 해결해야 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몇 주 정도 결장할 것 같다.’고 보도했다.
맨시티에서 6시즌을 보내고 2022/2023 시즌 시작을 앞두고 아스널에 입단한 그는 첫 시즌에 11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특히 7도움을 하며 주변에 있는 윙어인 마르티넬리와 부카요 사카를 살려주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많이 했다.
그의 발목을 잡은 것은 부상이었다. 카타르 월드컵 카메룬전에서 입은 무릎 부상이 심각했기 때문에 수술받아야 했다. 트로사르와 은케티아가 번갈아 가며 제주스의 빈자리를 잘 메꿔줬지만 그의 부상은 예상보다 길게 갔다.
리그 27라운드 풀럼전에 4개월 만에 복귀한 제주스는 폼이 아직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인해 아르테타 감독과 아스널은 충격에 빠졌다.
아르테타 감독은 “특히 지난달 프리시즌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좋은 컨디션이었지만 지난 몇 주 동안 약간의 불편함을 느껴왔기 때문에 결정을 내려야 했다.”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제주스가 빠진 아스널은 오는 월요일(한국 시각) 웸블리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커뮤니티 실드 경기를 치르고, 8월 12일에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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