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익산 용안면 달려갔다…수해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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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일대 농가를 찾아 침수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으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익산시와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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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피해 농가 비닐하우스 등 정리 도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일대 농가를 찾아 침수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새마을금고 등 자원봉사자 약 45명이 함께했다.
현장에 도착한 봉사자들은 침수 피해 농가의 비닐하우스 안에서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치우는 등 폭염 속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으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익산시와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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