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카카오모빌리티와 공유형 자전거 교통안전 캠페인

심민규 2023. 8. 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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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공유형 자전거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또 경기북부 권역에서 카카오T 앱 접속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운전 당부 알림 메시지를 송출한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해마다 자전거 교통사고가 전체 교통사고의 약 3%를 차지하고, 매년 7~8명의 귀중한 생명을 잃는 피해도 발생한다"며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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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카카오모빌리티와 공유형 자전거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 협업 배너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앱) 내 팝업을 통해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6일까지 공유형 자전거 교통안전 수칙과 관련 도로교통법령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경기북부 권역에서 카카오T 앱 접속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운전 당부 알림 메시지를 송출한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해마다 자전거 교통사고가 전체 교통사고의 약 3%를 차지하고, 매년 7~8명의 귀중한 생명을 잃는 피해도 발생한다"며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고 말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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