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마포 노을공원에 'NHN PLAY숲'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N(대표 정우진)이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건강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꿀숲벌숲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에 'NHN PLAY숲'을 조성했다.
NHN PLAY숲은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수 회복에 기여하고자 NHN이 환경재단과 함께 조성한 밀원수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NHN(대표 정우진)이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건강한 생태계 보전을 위한 '꿀숲벌숲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노을공원에 'NHN PLAY숲'을 조성했다.
NHN PLAY숲은 최근 이상 기후 현상으로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수 회복에 기여하고자 NHN이 환경재단과 함께 조성한 밀원수림이다. 꿀벌의 주요 먹이원인 밀원수를 식재해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기후 위기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NHN은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작은 정원'을 통해 총 100그루의 밀원수를 마련했다. 지구의 날을 기념해 씨앗키트와 화분을 제공해 임직원이 새싹을 틔울 시 NHN이 4명당 밀원수 한 그루를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을 적용했다. 한달 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총 400여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NHN은 임직원 참여 기반의 대표 ESG 캠페인 '리틀액션(Little Action)'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리필 스테이션 체험, 폐병뚜껑 활용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등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절감해왔으며, 올해 2월에는 사내 탄소배출권 상쇄 캠페인을 통해 총 200톤의 탄소배출권을 구매 및 상쇄시키며 기후행동에 동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환경경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친환경 데이터센터 중심의 에너지 절감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2022년 한국 ESG기준원 평가에서 국내 동종업계 중 유일하게 상향된 종합'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환경 부문(E) 등급이 전년대비 두 단계 오르며 종합 등급 상승을 견인했다.
회사 측은 "이번 숲 조성이 꿀벌 생태계 복원은 물론 기후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N은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리틀액션의 의미처럼 건강한 지구를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NHN, 2023년 게임사업본부 대규모 공개 채용
- NHN커머스, KT 케이딜에 '샵바이 프리미엄' 제공
- [지스타 2024] 하이브IM, 신작 '아키텍트' 인게임 트레일러 공개
- 유철환 권익위원장 "한센인 지킴이‧자립준비청년 등 '약자와 동행' 위해 달린다" [인터뷰]
- 라온시큐어-대한택견회, 블록체인 디지털 단증 발급
- 티맥스소프트, 케이뱅크 IT시스템에 '하이퍼프레임' 제공
- "현장에 즉시 투입"…베스핀글로벌, 디지털 인재 양성 박차
- K-디벨로퍼 육성해 개발·운영·재투자 선순환 구축
- "가전도 구독이 대세"…후발주자 삼성, LG와 한판승부 예고
- PF사업자 자기자본비율 20~40%로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