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 빚 청산 이수진 마음도 부자네, 통 크게 명품 가방 나눔

[뉴스엔 서승아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팬들에게 이벤트로 명품 가방을 나눴다.

8월 2일 이수진은 개인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이수진은 “명품백 이벤트 당첨자분들께 오늘 우체국에 가 택배로 아가들 보내드렸어요. 사랑하는 아가들 떠나보내지만 기뻐요. 예쁘게 메시고 백 안에 금은보화 행복 가득 차길 기도해요”라고 말했다.

영상에서 이수진은 한 우체국을 찾아 팬들에게 택배로 가방을 보낸 뒤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포즈를 취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음도 부자네요”, “여름에 온 산타네요”, “진짜 마음이 넓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6년을 빚더미에 있다가 3개월 만에 6억원을 일시불로 모두 갚았다”라고 밝혔다. (사진=이수진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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