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 임단협 합의…4일 체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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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국가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2023년 임금과 단체교섭에 합의했다.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는 지난 5월 30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2023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에 돌입했으며 19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기능공 6800원 인상, 조력공과 여공 5천원 인상 등에 합의했다.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는 4일 오후 1시 30분 여수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번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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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국가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2023년 임금과 단체교섭에 합의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는 2일 임시총회를 열어 임금 협약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77.3%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는 지난 5월 30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2023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에 돌입했으며 19차례에 걸친 협상 끝에 기능공 6800원 인상, 조력공과 여공 5천원 인상 등에 합의했다.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는 4일 오후 1시 30분 여수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이번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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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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