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안보현과 열애 인정 "좋은 감정, 알아가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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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 씨가 배우 안보현 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3일) "지수 씨와 안보현 씨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안보현 씨와 지수 씨는 연기, 노래, 패션 등 공통 분모가 많아 가까워졌고, 서울 용산에 위치한 지수 씨의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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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지수 씨가 배우 안보현 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3일) "지수 씨와 안보현 씨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안보현 씨와 지수 씨는 연기, 노래, 패션 등 공통 분모가 많아 가까워졌고, 서울 용산에 위치한 지수 씨의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1995년생인 지수 씨는 지난 2016년 8월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음악 활동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JTBC '설강화' 등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수 씨보다 7살 많은 1988년생인 안보현 씨는 지난 2007년 모델로 데뷔했고,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태양의 후예' '이태원 클라쓰' '유미의 세포들' 등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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