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오늘(3일) 결방, FIFA 여자 월드컵 중계방송 여파

박수인 2023. 8. 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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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이 오늘(3일) 결방된다.

MBC 측은 8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FIFA 여자 월드컵 2023 H조 3차전 대한민국 : 독일 (Live)'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된다.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MBC 편성표에 따르면 'FIFA 여자 월드컵 2023 H조 3차전 대한민국 : 독일 (Live)' 중계방송은 오후 6시 35분부터 오후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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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하늘의 인연'이 오늘(3일) 결방된다.

MBC 측은 8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FIFA 여자 월드컵 2023 H조 3차전 대한민국 : 독일 (Live)'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된다.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MBC 편성표에 따르면 'FIFA 여자 월드컵 2023 H조 3차전 대한민국 : 독일 (Live)' 중계방송은 오후 6시 35분부터 오후 9시까지 방송된다.

한편 '하늘의 인연'은 임신한 여자를 버리고 욕망을 좇아간 천륜의 원수인 아빠에 대해 딸이 복수하고 성공하는 분투기로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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