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6.25 참전국 이야기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도서 전달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는 2일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6.25전쟁 참전국 이야기를 한권에 담은 황인희 작가와 윤상구 사진작가의 도서인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를 선수단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저자인 황인희 작가가 지난 6월 LG트윈스 호국보훈의 달 행사로 진행했던 땡큐 솔저스데이 경기에서 6.25전쟁 정전 70주년의 의의를 담아 선수단 모자에 6.25전쟁 16개 참전국 국기를 부착한 모습을 인상깊게 보고 본인의 도서를 선수단에 전달하고 싶다는 사연을 구단에 전하며 진행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2일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앞서 6.25전쟁 참전국 이야기를 한권에 담은 황인희 작가와 윤상구 사진작가의 도서인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를 선수단에게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저자인 황인희 작가가 지난 6월 LG트윈스 호국보훈의 달 행사로 진행했던 땡큐 솔저스데이 경기에서 6.25전쟁 정전 70주년의 의의를 담아 선수단 모자에 6.25전쟁 16개 참전국 국기를 부착한 모습을 인상깊게 보고 본인의 도서를 선수단에 전달하고 싶다는 사연을 구단에 전하며 진행하게 됐다.
황인희 작가는 “구단의 뜻깊은 행사를 보며 다시한번 참전 16개국에 감사한 마음을 선수단과 함께 나누고 싶어 도서를 전달하게 되었다. 또한 프로야구 팬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준 LG트윈스 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LG트윈스는 지난 6월 “땡큐 솔저스데이” 행사와 더불어 6.25 참전 16개국 대사관에 감사편지와 16개국 국기가 부착된 밀리터리모자, 선수단 친필사인볼, ‘감사합니다,잊지않겠습니다’ 도서를 선물하며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LG트윈스 도서 전달식 관련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SNS(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