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번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스태프에 총 ‘714억’ 보너스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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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연 스태프들에게 통큰 보너스를 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현지 시간) 피플, US위클리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달 30일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에서 2번째 공연을 하기 전 투어 장비를 운반하는 운전기사 50명에게 각각 10만 달러(약 1억 2,000만원), 총 500만달러(약 64억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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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공연 스태프들에게 통큰 보너스를 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현지 시간) 피플, US위클리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달 30일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에서 2번째 공연을 하기 전 투어 장비를 운반하는 운전기사 50명에게 각각 10만 달러(약 1억 2,000만원), 총 500만달러(약 64억원)을 지급했다.
그는 최근 스태프들에게 총 5500만 달러(약 712억 6350만원) 보너스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3월부터 월드투어 ‘디 에라스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미국 공연 수입만 약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로 알려졌다.
스위프트는 미국 공연을 마치고 내년 2월부터 일본, 호주, 싱가포르, 프랑스, 스웨덴, 포르투갈, 스페인, 아일랜드 등에서 60개 이상의 쇼를 진행한다. 앞서 포브스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 월트투어로 총 16억 달러(약 2조 740억원)를 벌어들일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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