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2023 대백제전’ 개최지 구드래→백제문화단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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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이 올해 69회를 맞이하는 2023 대백제전(백제문화제)을 '백제문화단지'에서 치르기로 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전날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3 대백제전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
군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로 구드래에서의 행사추진이 불가하다고 판단돼 2010년 대백제전이 열린 백제문화단지로 주행사장을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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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올해 69회를 맞이하는 2023 대백제전(백제문화제)을 ‘백제문화단지’에서 치르기로 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전날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3 대백제전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
군은 이 자리에서 지난 7월 13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구드래(기존 행사장) 일원이 갯벌 수준의 흙과 모래로 뒤덮이자 행사장 변경은 불가피하다고 피력했다.
군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로 구드래에서의 행사추진이 불가하다고 판단돼 2010년 대백제전이 열린 백제문화단지로 주행사장을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행사장이 백제문화단지로 변경됐지만, 부여읍 시가지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 대백제전은 매년 가을 열리는 백제문화제를 확대 발전시킨 역사문화축제로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린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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