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라방 'OFM' 론칭 반 년…누적 시청 뷰 10만 돌파

이혜원 기자 2023. 8. 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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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OFM(Orange From Mars·화성에서 온 오렌지)' 라이브방송이 론칭 반 년 만에 누적 시청 뷰 10만 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연관 매출은 론칭 초기 대비 3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OFM 방송의 누적 시청 뷰는 약 10만 회를 돌파했다.

LF몰 내 OFM 페이지 누적 순 방문자 수(UV)는 약 90만에 달하며, 방송을 통해 그간 신규 고객 3000여 명이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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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OFM(Orange From Mars·화성에서 온 오렌지)' 라이브방송이 론칭 반 년 만에 누적 시청 뷰 10만 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LF몰은 지난 2월부터 'OFM'이라는 색다른 형태의 라이브방송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이미 입점해 있는 브랜드의 상품 위주로 진행하는 일반 라이브방송과는 달리, 새로운 관점에서 신규 셀러를 발굴해 입점시켜 ‘브랜드’에 집중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형태다.

OFM은 '화성에서 온 오렌지'라는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고객들의 니치한 취향을 공략하는 신진 브랜드를 끊임없이 발굴해 왔다. 아트, 패션, 웰니스(리빙·푸드·가드닝) 3가지 영역 내 감각 있는 브랜드와 콘텐츠를 발굴해 반 년간 누적 150여개 브랜드가 LF몰에 신규 입점했다.

연관 매출은 론칭 초기 대비 3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OFM 방송의 누적 시청 뷰는 약 10만 회를 돌파했다. LF몰 내 OFM 페이지 누적 순 방문자 수(UV)는 약 90만에 달하며, 방송을 통해 그간 신규 고객 3000여 명이 유입됐다.

특히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이 최근 '디깅(digging) 소비'하며 몰입하는 신진 브랜드 위주로 발굴하고 있으며 카테고리도 다양하다.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국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얼킨·킴지수),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뷰티 브랜드(몰바니·TWW) 외에도 리빙, 푸드, 아트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축했다.

LF몰 관계자는 "OFM은 나만이 알던 브랜드를 남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캐치했다"며 "가치, 품질이 좋은 브랜드를 OFM이 발굴해 추천하자 해당 브랜드의 기존 팬덤이 자연스럽게 따라왔고, 신뢰가 쌓이면서 콘텐츠에 대한 두터운 팬층도 새롭게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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