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윔블던 불참' 女테니스 라두카누, 3개월만에 라켓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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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휴식 중인 영국 테니스 스타 에마 라두카누가 건재함을 알렸다.
3일(한국시간) 라두카누는 자신의 SNS에 영국 로햄프턴의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테니스를 치는 영상을 올렸다.
라두카누는 '8월 2일. 재미있다. 처음으로 코트로 돌아왔다'고 적었다.
라두카누는 양손과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약 3개월 동안 코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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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휴식 중인 영국 테니스 스타 에마 라두카누가 건재함을 알렸다.
3일(한국시간) 라두카누는 자신의 SNS에 영국 로햄프턴의 국립 테니스 센터에서 테니스를 치는 영상을 올렸다.
라두카누는 '8월 2일. 재미있다. 처음으로 코트로 돌아왔다'고 적었다.
라두카누는 양손과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약 3개월 동안 코트를 떠났다.
이 때문에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 출전하지 못했다. US오픈에도 출전하기 힘들 것이라고 영국 BBC는 전망했다.
라두카누는 지난 2021년 US오픈에서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했으나 이후의 활약이 전무하다. 메이저 대회에서는 2회전 너머로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
10위였던 랭킹은 현재 133위까지 내려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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