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오늘(3일) 30분 일찍 본다…여자 월드컵 중계 여파

송오정 기자 2023. 8. 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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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가 본래 방송 시간보다 30분 일찍 방송을 시작한다.

3일 SBS 측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이하 '꼬꼬무')의 편성시간이 변경됐다고 알렸다.

이로인해 '꼬꼬무'는 30분 빠른, 오늘(3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편 이날 '꼬꼬무'에서는 '외톨이가 보낸 소포-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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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가 본래 방송 시간보다 30분 일찍 방송을 시작한다.

3일 SBS 측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이하 '꼬꼬무')의 편성시간이 변경됐다고 알렸다. 이로인해 '꼬꼬무'는 30분 빠른, 오늘(3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는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한국과 독일 경기 중계 여파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꼬꼬무'에서는 '외톨이가 보낸 소포-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편이 방송된다. 2007년 미국의 버지니아 공대, 한국인 유학생 조승희가 벌인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의 끔찍한 참상과 숨겨진 충격적인 그날의 진실이 밝혀진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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