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주지훈, 오늘(3일)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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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공식작전' 팀이 3일 YTN '더뉴스'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잇는다.
3일 ㈜쇼박스에 따르면 '비공식작전'에서 생존력 만렙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으로 분한 주지훈이 오전 11시부터 방송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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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비공식작전' 팀이 3일 YTN '더뉴스'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잇는다.
3일 ㈜쇼박스에 따르면 '비공식작전'에서 생존력 만렙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으로 분한 주지훈이 오전 11시부터 방송되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판수로 완벽하게 변신한 비하인드는 물론, 함께 출연한 배우 하정우와의 '케미'까지.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주지훈과 거침없는 매력의 DJ 박명수가 청취자들에게 어떤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오후 1시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YTN '더뉴스'에 출연해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배우 주지훈으로서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오후 7시10분에는 있는 건 배짱뿐인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의 하정우와 김성훈 감독이 MBC 표준FM '신장식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터널' 이후 재회한 작업 소감뿐만 아니라 해외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등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할 것이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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