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여름 한정 '해남 초당옥수수 디저트' 2종 출시

일반 옥수수보다 높은 당도와 식감 살려

초당옥수수 디저트 2종. (사진=SPC삼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SPC삼립은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디저트 2종을 여름 한정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청정지역 해남에서 자란 초당옥수수를 활용했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보다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신제품 중 하나인 '초당옥슈슈크림카스테라'는 카스텔라 시트 사이에 초당옥수수 크림과 옥수수 알갱이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

'초당옥슈슈치즈퐁듀케익'은 초당옥수수 치즈크림과 옥수수 알갱이를 넣었다. 포크를 동봉해 편의성을 높였다.

SPC삼립 브랜딩 담당자는 "지난달 선보인 '고창·논산 수박'을 사용한 베이커리에 이어 이번에는 해남 초당옥수수를 사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우리 제철 농산물을 사용한 지역 상생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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