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폐기물처리업체 불…인명피해 없어

박수지 기자 2023. 8. 3. 10: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3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한 폐기물처리업체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 중이다. 2023.08.03.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3일 오전 4시 53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한 폐기물처리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소방력 53명 등을 동원해 3시간 만인 이날 오전 7시 55분께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동 내 원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