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폐기물처리업체 불…인명피해 없어
박수지 기자 2023. 8. 3. 10:09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3일 오전 4시 53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한 폐기물처리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 소방력 53명 등을 동원해 3시간 만인 이날 오전 7시 55분께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동 내 원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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